제 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국내 일정 체크를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다.
1. 총선 일정
투표일 : 2024.4.10 (수), 법정공휴일, 재보궐선거 동시 실시
투표 시간 :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 장소 : 지정 투표소 (거주지 우편물로 발송)
재외 투표 : 3.27~4.1
2. 선거권 자격 및 준비물
선거권 :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국민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준비물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3. 누구를 뽑는 투표인가?
국회의원 300명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
재보궐선거, 구,시,군의 장 2명, 시,도의회의원 17명, 구,시,군의회의원 26명
임기 4년, 재보궐선거는 전임자 잔여 임기만
4. 사전 투표 일정
투표일 : 4.5(금) ~ 4.6(토)
투표 시간 :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
투표 장소 :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아무곳이나 다 가능
준비물 : 신분증
5. 투표 순서
1)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2) 선거인명부 서명
3) 투표용지수령
4) 투표하러 들어가기 (도장찍기)
5) 투표함에 투표지 넣으면 끝!
6. 지난 제21대 선거 결과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 163석, 국민의힘 84석,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6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 무소속 5석 (투표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르는 당 정말 많다.)
7. 미미맴의 생각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다. 민주주의를 이룩하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정말 많은 피땀눈물이 소모되었고 내가 이런 권리를 가진 것에 감사하고, 이상적으로는 내 가치관에 부합하는 후보를 공부해서 뽑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 채널 5분만 보더라도, 우리나라는 그냥 노답이다. 한숨이 푹푹 나온다.
정치에 아에 관심이 없는 것은 내 잘못이겠지만, 그냥 정치인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한 정책이나 대변을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각자도생이 답이라 생각하고, 전혀 기대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후보들 포스터 보는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
그냥 정책보고 울 엄마 아빠 집값 올릴 수 있는 정책 제시한 사람이나 뽑을 생각임.. (그마저도 집값 상승에 전혀 도움 안될거라고 예상한다만)
그리고 슬픈 소식 한가지더.. 나는 4월 10일에 일하러 가야한다. 그게 제일 슬프다. 더 슬픈건 사전투표일 금, 토요일도 출근한다. 어차피 뽑을 사람도 없는데 원화 채굴이나 하자.. 광부의 삶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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