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호놀룰루 여행시 렌트카나 우버를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저는 이번 여행에서 버스를 타고 다녀보았습니다.
와이키키나 시내 이동할 때는 버스를 타고 돌아다녀도 전혀 불편하지가 않더라고요.
특히 다운타운에서는 여러 박물관이나 진주만 기념관, 와이키키까지 버스 배차간격도 훌륭해서 버스 타고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오늘은 하와이 시내버스 타는 방법과 금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하와이 버스정류장 찾기
일단 구글맵스가 꼭 필요합니다.
저는 호놀룰루 다운타운에 근거지를 두고 움직였어요.
구글맵스로 목적지를 찍고 대중교통으로 길찾기를 실행하면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가 여러대 나옵니다.
구글맵스 보고 시간 계산해서 정류장으로 나갔을때 가장 오래 기다린게 한 8분정도 되고 나머지는 진짜 거의 바로바로 탔던 것 같아요.

상기 사진처럼 하와이 버스 정류장은 앉는 곳이 있는 곳도 있지만 보통은 가로등 같은 곳에 버스 번호만 걸려있습니다.
여기에 타고자 하는 버스 번호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사진 상에서는 5,6,17,18번 버스가 정차하네요.
(참고로 관광지 쪽은 버스정류장이 괜찮았는데 다운타운 쪽은 버스정류장 근처에 노숙자가 좀 있습니다. 승객한테 말걸거나 시비걸지는 않아요. 냄새는 좀 납니다.)
2. 하와이 버스 결제
하와이 버스결제는 카드로 하는 방법과 현금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를 여러번 타야한다면 카드를 구매하시는게 낫고요.
몇번 타지 않는다면 현금으로 내는게 유리합니다.
하와이 버스 카드는 HOLO라고 부르고 ABC store나 세븐일레븐 등에서 판매합니다.
ABC store에서는 one day 이용가능한 one day pass를 팔아요. 다른 곳에서는 판매 안함.
one day pass는 9.5달러고 (이 중 카드값이 2달러) 카드 첫 구매시는 현금으로 구매해야 합니다.
HOLO 카드를 구매하면 충전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하고 충전은 세븐일레븐에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저의 경우 하루에 본 관광지가 1개 정도밖에 안되어서 one day까지 끊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현금으로 버스비 결제시 한번 타는데 3달러입니다. 거스름돈을 주지 않기 때문에 3달러 맞춰서 타셔야해요.
(열심히 HOLO카드 공부하다가 결국 현금으로 탑승)
현금은 지폐, 동전 다 가능하고 나중에 짤짤이 많이 남아서 저는 동전 내고 다녔어요.
현금 낼때는 한국처럼 와르르 내는게 아니고 지폐는 자판기 처럼 하나씩 기계에 주입해야합니다.
기계가 잘 먹을 수 있도록 조준 잘하셔서 넣으세요.
제가 다닐 땐 비가 왔는데 제 뒤에 선 승객들이 돈 다 넣을때까지 못타고 기다려줬어요 ㅠㅠ
그래도 기사님도 그렇고 다른 승객들 아무도 재촉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3. 하와이 버스 하차 방법
주기적으로 구글맵스 보면서 목적지 부근에 왔는지 확인해주시는게 좋고요.
왜냐하면 차 소리도 시끄러워서 정류장 소리가 잘 안들려요.
계속 주의깊게 들으면 들리긴하던데 그거보단 구글맵스 GPS로 확인하는게 편했습니다.
자 이제 내릴때쯤이 되었다하면 하차 버튼을 눌러야하는데 하와이 버스는 버튼 누르는게 아니에요.

사진처럼 창문에 줄이 쭉 이어져서 걸려있는데 이 줄을 당기면 stop sign이 켜집니다.
stop sign 안켜지면 더 세게 한번더 당겨주세요.
그리고 정류장 도착 전에 미리 안일어나셔도 되고요. 차가 멈추고 일어나서 내리셔도돼요.
그 담에 문을 촬영은 못했는데 맨 앞문, 중간문, 뒷문이 있거든요.
중간문이나 뒷문은 문앞에 서있다고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요.
문에 노란 줄이 세로로 가있는데 그 부분에 손을 대셔야 센서가 작동해서 문이 열리더라고요.
불안하시면 앞문으로 내리셔도 되고요. (앞문은 기사님이 열어줌.)
이 정도면 하와이에서 버스타기 마스터입니다.
시내에 있는 관광지들은 우버 이용하지 마시고 버스타고 다녀보세요.
풍경도 보고 사람들도 구경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참고로 저는 비숍 박물관 갈때 버스로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고 버스비는 왕복 6달러 나왔습니다.
(우버타면 대략 왕복 60달러+팁, 버스랑 열배차이 납니다. 편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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