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 열기의 함입과 완전 탈구가 외상 후 계승 영구치 발육장애의 위험을 높이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장 중인 아동에서 가장 심각한 장애에 대한 포괄적인 장기 치
표에 대한 적은 수의 증례 보고가 있다. 이 임상 케이스들을 통해, 본 연구는 Andreasen의
분류에 따른 구강 외상 이후 몇 가지 결과를 설명할 것이다.
LONG-TERM FOLLOW-UP
유치의 완전탈구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손상이다. 외상
당시의 스트레스 상황 외에도 유치의 재식은 추가적인 외상을 피하기 위해 권장되지 않는
다. 또한 발육 중인 절차들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방사선 사진상 치조골에서 이탈했거나
탈구된 치아가 확인되면 치매의 손상 심도에 따라 장기적인 합병증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을
다.
외상 당시 연령에 따른 유치 완전 탈구 시 장기적 후유증 (A) 발육 중인 영구 전치
의심한 손상. 10개월 남아의 상악 좌측 유 중절치의 완전 탈구. 방사선 사진상 상악 좌측
영구 중절치 치매 변위 및 치 간의 초기 석회화를 볼 수 있음. 치아종과 같은 형성 이상을
보이며 영구치의 상실을 의미함. (B) 3세경 상악 우측 유 중절치의 완전탈구. 환아는 탈구된
치아를 삼킴. 다음날 엄마가 기저귀를 갈 때 배설물에서 치아를 발견함. 상악 영구 중절치의
황색 변색이 보임 (발육 치아의 경미한 손상) (C) 5세경 상악 우측 중절치의 완전 탈구. 상
악 우측 영구 중절치에 후유증 없었음.
MILD DISTURBANCES TO DEVELOPING TEETH
Andrea sen 분류에 따르면 유치의 탈구 성 손상 후 영구 전치 부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한
한 합병증은 백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색 및 법랑질 저 형성이다. 외상으로 인한 저 형성은 통
상적으고 치관 중간 부분에 발견되며 변색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가 있다. 이 위치는 주
로 아동이 외상을 입은 시기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3세 미만의 나이에 해당할
고 영구 전치부터 치 간의 석회화가 이미 시작된 시기이다. (Olla stage 3, 치관 1/3 완료)
환상형 법랑질 저 형성은 주로 유치 함입이나 완전 탈구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변색
영역의 치경부 측을 둘러싼 좁은 수평 홈이 관찰된다.
외상과 관련된 두 종류의 저 형성은 심미성을 떨어트리며 적시에 진단되어 우식증과 같은 추
가 합병증 예방하기 위해 치료되어야 한다. 그러나 변색과 저 형성은 경미한 장애로 간주할
수 있다. 이러한 치아는 복합레진을 사용한 최소 침습법으로 수복할 수 있다. 그림 3A-K에
서는 7세 소년의 치근 미완성 상악 좌측 중절치의 심한 저 형성에 대한 잘못된 진단과 치료
지연을 보여준다. 환자가 처음 치료받을 때 이러한 손상은 외상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진
안되지 않았다. 치관 중간 1/3 부위에 광범위한 수평 황갈색 변색이 있었다. 방사선적으로
수평적 투과 상이 관찰되었다. 미성숙한 치아에서는 치수 보존이 지속적인 치근 형성을 허용
한다. 저 형성이 경조 직의 손실과 관련될 때 치 간의 즉각적인 수복이 필요하다. 칫솔질로 제
거하기 어려운 세균막, 잔사의 축적 때문에 우식증의 위험이 있다.
미성숙 치아에서 황갈색 변색
과 환상형 저 형성. (A) 방사선상 미성숙 치근을 가진 상악 좌측 중절치의 환상형 투
과정 부위 (B) 잇몸에 덮여 부분적으로 맹출 된 치관부 임상 사진 (C) 잇몸 재형성 후 치관 중간 1/3 부위 잔사로 가득 찬 둥근 와동. 황갈색 변색과 환상형 저 형성으로 진단되었다. (D) 치료 시 방사선 사진. 치관 중간
1/3 부위의 둥근 방사선 투과 상이 대덕구 와동 형성과 유사하다. (E-H) 치수 노출은 없었다.
수산화칼슘을 치수 보호를 위해 사용, GIC 사용 이후 상부를 덮었다. 변색 부위를 다이아몬드
바로 제거 후 복합레진 수복을 시행하였다. (I) 14개월 정기검진에서 치근 발육과 두께 성장이 지속되었다. (J-K) 새로운 외상이 2년 후 발생하였다. 치근 형성이 완료되었고 치근처럼 이 닫혔다. 새로 복합레진 수복을 시행하였다
지난 12년 동안의 여러 사례 연구를 분석한 결과가 표 1(참고문헌들 나열된 표)에 나열돼
있다. 이는 유치 외상과 발육 중인 치열에 대한 영향과 관련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모든 논문이 진단과 관련되어 있다.모든 연구에서 영구 전치 부에서 법랑질 변색, 저 형성 또는 둘 다가 가장 흔한 후유증이었다
다. 이러한 결과는 표 1의 두 연구만이 대조군을 보고하였지만 선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 분석해야 한다. 한 연구에서는 대조군이 동일한 환자의 치아였고 반면에 다른 연구에서는 대조군이 다른 개인의 치아였다.
발육 중인 치아에 대한 다양한 손상에 대한 치료 및 장기 추적에 관한 연구는 드물었다. Dental Traumatology에 출판된 15년 동안의 논문을 바탕으로 한 Kramer 등의 계량 서지학적 분석(Bibliometric analysis)에 따르면, 유치에 발생한 외상이 그 계승 영구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룬 논문은 20.4% (31/152)에 해당하였다.
경미한 장애를 다룰 때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 1. 유치 함입과 완전 탈구 이후 정확한
진단 2. 소아치과 의사에게 의뢰 3. 1년에 한 번 임상 및 방사선적 검사 4. 영구치에 법랑질
저 형성이 있다면 저 형성이 보일 때 조기 복합레진 수복 (또는 치아 맹출 직후)
SEVERE DISTURBANCES TO DEVELOPING TEETH
어릴 때 입에 맞는 타격은 발육 중인 영구치에 치관 만곡, 치근 만곡, 맹출 장애와 같은 심
각한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지난 12년간의 증례 보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표 1). 이러한 장애가 빈번하지 않더라도 이는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시 어려울 수 있다.
이들은 모두 5세 미만의 어린이 중 입에 강한 외상으로 함입, 완전 탈구, 치조돌기 파절 또는 이들의 조합과 관련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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