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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학

치과 외상과 매복

by 미미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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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완전히 탈구된 치아의 치료
1. 응급상황 처치
잇몸인대 손상 없이 잡은 상태에서 오염물질을 세척 (흐르는 물 10초) 즉시 재식
우유, 타액, 식염수와 같은 보존액에 보관
2. 재식 처치
고려 사항 2가지 
1) 치주 인대 세포 상태
즉시 재식 or 15분 이내 짧은 구강 외 시간은 생활력을 보장
60분 이상 – 전부 괴사
2) 치근 성숙도 : 재 혈관 화와 근관치료 시기 결정
30분 이내 재식 : 90% 이상 성공, 30~90분 : 43%, 90분 이상 경과 : 7%
구외 시간이 30분 지나지 않았다면, 미완성 치근이라면 예후 좋음, 대신 근단 폐쇄된 경우 구외 시간 짧을지라도 재식 후 수일 내에 근관치료 시행
과정 : 국소마취 – 치조와와 치아 깨끗이 하고 치아는 식염수에 담근다 
성숙한 치근, 60분 이내 : 치근면 처치 시행 x
미성숙 치근, 60분 이내 : 독이사이클린 용액 5분 (독시 1mg을 20ml 생리식염수에)
60분 이상 : 괴사한 치주 인대 세포 제거, 3% 구연산 적용, 불화나트륨, 테트라사이클린, 비스포스포네이트 등의 사용 1.23% APF는 특히 치근 흡수를 상당히 줄임
재식 후 전신적 항생제 투여는 논란 있으나 적절한 항생제 투여가 재식 후 부작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된다는 의견이 우세 
아목시실린과 페니실린 계열 사용. (특히 12세 미만 x)
3. 재식지! 고정 2주 (3~4주간은 재식 시가 직접 교합하지 않도록)
016ss, 0.4mm 이하의 철사 또는 0.13-0.25 나일론 낚싯줄, 양쪽에 최소 1개 이상 건전치
4. 재식 시의 근관치료
치근단 완성 영구치 : 구외 시간 상관없이 7-10일 사이 근관치료 첩약 제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항생제 혼합제제를 사용 시 6주간 사용
미성숙 치아 :재활 가능성 있으나 1주 이상 치수 조직 남겨둘 때는 병변 없이 증상 보이거나 치수 발수 때까지 매우 짧은 간격으로 재평가. 

유치에서의 외상성 치료 p.583
5) 함입
상악 유전치! 함입은 생후 3년 내 흔히 보임
함입 치아는 재위치! 시킬 필요 없이 관찰. 정상 발육하는 영구 전치 치매는 유치설 측에 위치
함입 치아가 영구치 치매 방향 이동 시 발치 권장하였으나 이제 더 이상 권장 하지 않음
이유 (1) 함입된 유치는 자발적 맹출이 이루어진다
(2) 발치하는 과정에서 치매에 추가적 손상 가능성
(3) 즉각적인 발치가 영구치 배의 추가적인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근거가 부족

자발적 맹출은 6개월간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 1년에 걸쳐 이루어짐. 치아 손상 처음 6개월은 치수과 사가 가장 흔하다. 치아가 병적 흡수 없고 치조골과 내에서 건전하다면 괴사는 맹출 후 치료 가능
3세 이하 어린이는 치수 괴사가 적게 나타나는데 재 맹출 치아의 1/3에서 이런 반응을 보임. 재위치 후 2~3주 이내 치수 검사 반응 없으면 치근흡수 전 근관치료 필요
재 맹출되지 않으면 유착 가능성. 이때는 치아를 인위적 탈구시켜 4주 정도 더 재 맹출을 유도. 그럼에도 더 이상 재 맹출 없으면 발치.

6) 정출, 측방 탈구 – 기존 교과서 파트와 같음

제16장 
III. 치성 감염의 치료
표16-4 소아의 입원 기준
General affectation and/or immunocompromised pt. (DM,malnutrition,HIV)
Rapidly progressive cellulitis
Dyspnea, dysphagia
Diffusion to deep facial spaces
Intense trismus

* 소아치과 영역에서 사용되는 항생제 적응증
1) 구강 상처 : 안면 열상 및 puncture 된 상처 시 국소적 항생제, 구강 내 puncture 된 상처나 파편, 이물질, 개방 골절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보이는 열상은 전신 항생제
2) 치수염 구강 내 부종 : 급성 치수염 – 치수치료 또는 발치 이 경우 항생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거나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
3) 치성 기원의 급성 안면 부종 : 즉각적 치과 치료(대부분 외과적)와 감염확산 억제를 위한 항생제 처방
4) 치아 외상 : 탈구된 치아 보조적 용법으로 전신적 항생제 권장
5) 소아 치주질환 : 급성 치주질환 진단 시 국소적 치료와 함께 보조적 용법으로 항생제 요구
전신질환(papillon-lefevre, LAD)과 관련된 소아 치주질환은 경우에 따라 항생제 포함, 중증 이상은 발치 필요

16.3 매복치의 맹출 유도 및 치료
5. 고정력을 이용한 매복치의 맹출 유도
1) 상악 전치의 견인
보통 순 측 매복
노출된 치관 주위로 3mm 부착 잇몸 남길 수 있을 경우 : 치은절제술
대부분은 closed technique
교 정력 적용은 1~2주 후, 심한 수평 매복이나 90도 이상 매복 각도 : 자가 치아이식술
2) 상악 견치의 견인
(1) 순 측 매복
동양인, 치관 이M JG보다 치근 쪽으로 위치한다면 closed tech. 
견인하다가 APF
치조골 중앙 매복은 수직적으로 힘 가하고, 절차 치근 상방 위치한다면 원심으로 먼저 traction
(2) 구개 측 매복
차관을 측절치 치근에서 멀어지는 원심 측, 구개 측으로 향하도록 traction
3) 하악 견치의 매복
일반적으로 치조골 중앙 및 순 측 매복
Closed tech. + 견인 시 MGJ에서 치관 노출되는 경우 APF
4) 소구치의 매복
하악 제2 소구치 호발
견치~제2대 구치 근심까지 전 층 설 측 판막 거상, 인접 치근에 가까운 경우 수직 절개 시행
16.3.6 자가 치아이식
2) 시술과정 – (1) 견치의 자가이식
상악 견치가 절차 치근 부위 위치하여 흡수 양상, 하악 견치 치관부가 정중선을 넘어 악궁의 반대편에 위치한 경우 – 재식
순 측 매복 : 순 측 비판 형성, 매복 견치 치관 노출(치근의 1/3 정도까지만)
Bur나 임플란트 드릴로 수용부터 형성, 이식 치아보다 1~2mm 더 크게
협 측 골판 제거하여 견치 발치 후 수용부터 위치 0.2ss wire와 같은 가는 철사로 재식한 치아 고정
구개 측 매복 치아도 비슷. 구개 측 비판 형성
(2) 소구치의 자가이식
하악 제2 소구치 90도 이상 각도로 매복 시 적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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